●  골프의 어려움

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다~

그런데 신부님이 헛칠때마다 혼잣말로 "디발 돋가티 안 맞네" 라며 욕지거리를...

참다못한 목사가 한마디 했다. "성직자라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?
앞으로는 그런 못된 욕은 하지마세요!" 하고 신부를 나무랬다.

신부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으나, 또 보기가 나자 자기도 모르게 또 "디발, 돋가티 안 맞네!"라고 
욕지거리가 나왔다.

목사가 이번에는 정색하고 신부에게 경고하며, 두번 다시 그런 욕을 한다면 하나님께 벼락을 내리도록 기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.

그런데도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역~쉬나 신부는 또다시^^~ 
"디발 돋가티 안 맞네" 라고 욕을 해버렸다.

그러자 목사가 무릎을 끓고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.
"하나님! 성직자라는 신부가 또다시 욕을 하였습니다. 약속한대로 기도를 드립니다.
벼락을 내리소서!"라고. 기도가 끝나자마자 하늘에서 벼락이 쳤다.

그런데 그 벼락에 신부가 아닌 목사가 맞아죽고 말았다.

신부가 깜짝 놀라 "아니 하느님!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요?" 라고 소리치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...
~

"디발, 돋가티 안 맞네!" 

ㅋㅋㅋㅋㅋ ^^.

● 김여사의 주차법 ㅋㅋ ^^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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