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머이야기

유머 -형생일

푸른비누 2015. 12. 29. 01:09



지독한 구두쇠 가족이

간장 하나 달랑 놓고 밥을 먹고 있는데,

막내가 불만을 터트렸습니다



막내 : "아버지"

아버지 : "왜 그러느냐?"



막내는 볼멘 소리로

"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!!"


그러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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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: "놔둬라~,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!!"



우째 짠~~~~합니당.